After School comeback

짤방은 현재 AS갤 자짤. 개념찬 7+1

애프터스쿨이 새 싱글 [너 때문에]를 선보였습니다.
25일 음원 공개에 이어 27일 뮤뱅(녹화는 26일), 29일 인가 컴백 무대까지
일단 첫 주의 일정은 큰 탈 없이 치룬 느낌입니다.
(28일 음중 무대가 취소된 건 친한친구 음원 유출 건으로 MBC에 미운털 박힌 탓인듯)

사실 음원 공개되던 날 아침부터 음원점수 올리기 위한 실시간재생 무한반복에 들어가며
'뮤비 풀리는대로 포스팅 들어가자'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플레디스 이 굼벵이들이 컴백무대 올라온 시점에서도 뮤비를 안 푸네여? 디질래여? ^_^

그래서 그냥 컴백무대 보고 나서 슬렁슬렁 글 씁니다.

이번 싱글 타이틀로 나온 [너 때문에]는 시부야케이(系) 스타일의 곡인데,
시부야케이를 정의하자면 일렉트로닉 뮤직을 기반으로 일본 클럽에서 유행한 장르랄까.
m-flo가 이 분야에서 좀 유명하고, 국내 가요 중에서는 브아걸의 [L.O.V.E]가 해당되겠네요.
너 때문에가 빅뱅의 [거짓말]과 유사하다고도 하는데, 용형 노래니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의 Brave Sound만 안 들렸으면 좋았다"는 우스개(내지는 진담)가 돌아다닐만큼
용형 곡 치고는 잘 나왔더군요. 팝퀴벌레 A-Force의 [원더우먼]과 비교하면 차이가 큽니다.
용형이 가수를 봐가면서 곡을 준다는 말이 맞긴 맞는듯.

데뷔곡 [AH] 때와 비교하면 이미지가 너무 많이 바뀌어 기존 팬들 사이에는 우려도 있었지만
"애초에 기존 팬층이 얇아서 판을 다시 짜도 무방하다"는 (아프지만) 현실적인 관점도 있고
사실 강렬한 언니들 컨셉을 오래 지속할 수도 없으니 이번 변신은 상당히 잘 한 선택인 듯.
2NE1 보세요. 난 쟤들처럼 뜨자마자 컨셉을 빠르고 명확하게 바꾼 걸그룹을 본 적이 없음.

아무튼 음원순위를 보면 시작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공개 당일에는 잠깐이지만 실시간 순위 1위를 찍었던 순간도 있고,
현재 상당수의 음원 사이트에서 5위권 안에 들어 있어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규앨범을 낸 티아라와 좋은 경쟁이 되지 않을지. (불안불안하지만 ^_ㅜ)

음원 풀린 날 "[When I Fall]이 더 좋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저도 공감이 갑니다.
문제는 발라드 넘버라서 기존의 그룹 컨셉 정 반대편에서 시작하게 된다는 점과,
보컬라인(가희-정아-레이나) 이외의 멤버는 백코러스 담당으로 전락한다는 문제.
실제로 오늘 인가의 When I Fall 무대에서 주연, 나나 등은 병풍이 되어 버리더군요.
그래도 그룹 이미지를 완전히 쇄신할 기회가 될지도 모르니 웬만하면 후속곡 활동 꼭 하길 바람.

여기서부터는 오늘 인기가요 캡처

27일 뮤뱅 무대도 다룰까 했으나 무대나 의상이 전반적으로 인가 쪽이 나아서 인가만.
영상 링크 : http://www.youtube.com/watch?v=89Dzqi7q9nk (When I Fall)
      http://www.youtube.com/watch?v=S7Wl0jPSUUM (너 때문에)

※ 이하 캡처 이미지들은 개정 저작권법 제28조의 '비평' 목적에 의해 인용되었으며
모든 이미지의 저작권은 SBS에 귀속되어 있습니다.


신멤버 두 명의 비중은 이미 '나나=병풍, 레이나=차세대 리드보컬'로 가닥이 잡힌 느낌.
나나는 그나마 미니홈피 구설수라도 없었으면 지금 정도의 주목도 못 받았을 듯.

내가 그래도 주연이 하나 보고 앺덕으로 남았다.
춤도 노래도 예능감도 안되지만 너는 AS의 비주얼 마스코트.

오늘 웬아폴 무대를 맛보기라도 보여준 건 잘한 일.
비주얼 위주의 그룹이라는 이미지를(맞긴 하지만)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을 듯.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레이나.
사실상 레이나 솔로곡이라고 할 정도로 파트를 몽땅 가져갔음.
근데 왜 이렇게 볼이 띵띵하니... 그래도 은근 소영이 연상시키는 게 좀 귀여움 //ㅅ//



흰 의상이 조명을 반사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주연이는 진짜 자체발광.
안무는 처음 봤을 땐 뭐 저리 조잡하냐 했는데 자꾸 보니 그냥 좀 재밌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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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영이는 일본에 이어 호주까지... 아주 세계일주할 기세 (...)
 ← push
 

by Zero | 2009/11/29 20:53 | 미디어의 미궁 | 트랙백 | 덧글(2)

무릎팍 도사 - 이종범 [1/2]

12년 만에 우승하고 그러니까 타이거즈가 예능으로도 흥하네요.
역시 우승은 하고 볼 일. 드림팀도 촬영했던데 방영일엔 늦잠도 못 자겠네.
아무튼 2부작으로 나온 종범신 무릎팍 앞부분 방금 재밌게 보고 왔음.
이 아래로 여운을 되새기는 캡처와 간단한 주석 내보냅니다 'ㅅ'

※ 이하 캡처 이미지들은 개정 저작권법 제28조의 '비평' 목적에 의해 인용되었으며
모든 이미지의 저작권은 MBC에 귀속되어 있습니다.


강호동도 의외로 중견 스포츠인 출신.
종범신보다 어리게 느꼈는데 같은 70년생 ㄷㄷㄷ

어쨌든 운동 외길 인생

개인적으로는 종범신이 일본에 진출하지 않고 국내에 잔류했더라도
통산 타격기록은 양준혁이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지 않았을까 생각하지만
아무튼 리그를 양분하는 양대 야수가 되었으리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 없음.

시리즈 내내 도루만 7개 하고 따낸 93KS MVP...

이러다가 구단 이미지가 설사로 굳어질 듯...
설사로 고생한 3일간 12타수 무안타로 4할 타율이 좌절된 건 정말 아쉬운 부분

15박 16일 포상휴가를 향한 질주

"거의 진짜로" 새로운 유행어 예감

2루수 앞 땅볼에 2루에서 홈을 파고드는 개쩌는 주루센스

롯데과자드립

종범신과 멍게신의 흑역사인 투애니ㅇ... 투앤원

다음주를 더 기대하게 하는 탈모증드립
역시 무릎팍이 2부작으로 나오면 후편이 더 쩌는듯



야생야사, 스골 이후로 떡밥이 없었는데 무릎팍 덕분에 검색어 1위도 정ㅋ벅ㅋ하고,
야갤이 모처럼 실시간 북적갤도 되고 레알 모처럼 흥한 하루.
사실 이번 무릎팍은 야빠들만 재밌게 볼 내용이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시청 인원은 어느 정도 확보되는 거니까.
어쨌든 다음주도 기대욬



아래는 부록
22일에 있었던 드림팀 촬영현장 직촬 게시물들 링크 'ㅅ'
사진 올려주신 횽아들 모두 ㄳㄳ

드림팀 촬영장에서 본 갸의 아이돌.JPG
어제 드림팀 사진 몇장...레알 별거 없음 - CHARMING

드림팀 양현종이랑 정후 - 뿌잉

나비가 사진올렸음~어제 출발드림팀!! - 양윤곽

샤이니갤에서 드림팀 사진 캠 셔틀왔습니다 ㅋㅋㅋㅋ - 민호민호민호

드림팀 짤 미리보기
햄종이 드림팀 짤 몇개 더 보너스로 투척하고 퇴갤 - 디쿤

햄종이 민호한테 빠져들 기세 ㅋㅋ - ㅇㅇ

더이상 샤이니에 가려 쩌리가아니다!!!!!!!!!!!!!!!!!!
더이상 샤이니에가려 쩌리가아니다!!!!!!! 2탄 'ㅅ'
우리한테도 샤이니 쩌리화있당ㅇㅇㅇㅇㅇㅇㅇㅇ
이제 사진 다올렸음 난 퇴갤ㄹㄹㄹㄹㄹㄹㄹㄹ
오늘 풀수있는 드림팀 썰과 사진은 다 풀었다 나님 레알퇴갤염ㅁㅁㅁㅁㅁ
어제 사진 다시보다가 양현종 연예인 친목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성철이엄마


이건 스포츠 밸리로 가야 되나 방송&연예 밸리로 가야 되나......
고민하다가 스밸 ㄱㄱ

by Zero | 2009/11/26 01:02 | 야단법석 야구 | 트랙백 | 덧글(20)

[巨-KIA] 머리가 벌어두고 허리가 까먹은 야구

1회 출발이 다소 불안했지만 양현종의 피칭은 매우 좋았습니다.
5.2이닝 1실점, 6탈삼진으로, 거인의 타선을 잘 막아냈습니다.
2ch 애들도 양현종의 호투를 보며 감탄하던 눈치.



  421 :どうですか解説の名無しさん:2009/11/14(土) 14:20:23.41 ID:Q6JYdK5d
  P壊れたwwwwwwwww
  투수 망가졌다 ㅋㅋㅋ (통증이 있는듯 차일목이 마운드 올라간 시점)

  426 :どうですか解説の名無しさん:2009/11/14(土) 14:20:43.25 ID:j8QkHLib
  めがねいい投手だな
  안경 좋은 투수군

  434 :どうですか解説の名無しさん:2009/11/14(土) 14:20:58.67 ID:YOEVy0sI
  しかし良いストレートだな
  그건 그렇고 좋은 직구로구만

  435 :どうですか解説の名無しさん:2009/11/14(土) 14:21:07.42 ID:o7nDO69k
  あのストレートはもう捨てるべきかなぁ
  저 직구는 버려야 하나

  437 :どうですか解説の名無しさん:2009/11/14(土) 14:21:12.04 ID:Q6JYdK5d
  カットボールみたいな球だな
  커터같은 공이군

  438 :どうですか解説の名無しさん:2009/11/14(土) 14:21:15.97 ID:BqspG/Ud
  それでも144kmw
  그래도 144키로 ㅋ

  439 :どうですか解説の名無しさん:2009/11/14(土) 14:21:18.78 ID:azLikCe0
  この左腕から猛虎魂を感じるで
  이 좌완한테서 맹호혼을 느낀당께

  442 :どうですか解説の名無しさん:2009/11/14(土) 14:21:37.86 ID:hj4DQl6c
  >>420
  良いピッチャーだと思うよ
  あと、巨人は全員アホみたいに振り回してるし
  좋은 피처라고 생각해
  거기에, 거인은 전원 바보같이 풍기질이고

  443 :どうですか解説の名無しさん:2009/11/14(土) 14:21:40.27 ID:LcR8eH2+
  メガネ高校生みたいな顔してんのにいい球投げるな
  안경 고교생같은 얼굴 하고 있으면서 좋은 공 던지는구나

  450 :どうですか解説の名無しさん:2009/11/14(土) 14:22:05.10 ID:KdlmBdGN
  このPには無駄に猛虎魂感じてる某球団あるだろw
  이 투수한테 쓸데없이 맹호혼 느끼고 있는 모 구단 있겠지 ㅋ
이 무슨 느닷없는 한신 디스... ㅋㅋㅋ


그래도 양현종에 대한 오늘 레스 중 대박이었던 건...
  141 :どうですか解説の名無しさん:2009/11/14(土) 13:58:29.69 ID:WH71jAVg
  いいねこの54の投手
  顔が凄く微妙だが
  좋네 이 54 투수
  얼굴이 매우 미묘하지만
...이거지만 (...) 양미묘라는 별명 새로 생길 듯?



그리고 양현종의 호투를 바탕으로 나지완이 두번에 걸친 적시타로 3타점을 쓸어담자,
경기의 흐름은 이쪽으로 완전히 넘어오는 분위기였습니다.
...손영민이 장작을 쌓고, 곽정철이 그 위에 똥을 싸기 전까지는.
아 똥정처리 개새야 ㅠㅠ


그뒤로는 야갤러 정용운까지 올라와서 끝나지 않는 7회초가 전개.
7회에만 7점을 내주며 얇아진 릴리프진의 뎁스를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964 :どうですか解説の名無しさん:2009/11/14(土) 15:29:30.41 ID:I/7F7lLu
  中継ぎウンコだな
  중간계투 응가구만
채널러 한놈의 적확한 지적 (...)

결과는 9-4 참패. 7회만 제외하면 수준 이하의 경기는 아니었지만,
7회초 마운드가 워낙 심각하게 망가져서 졸전이 되어 버렸음.
손영민은 이미 올시즌 들어 구위가 별로였고, 곽정철은 배탈났다는 애를 왜 올렸나요.
결과론이지만 8회말 깔끔한 피칭을 보여준 이대진을 2~3이닝 끌고 가서
유동훈으로 9회말 마무리를 했다면 가장 이상적인 마운드 운용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4선발 햄종이와 까야 제맛인 나비는 오늘 잘 했고, 선수단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벤치, 2군 멤버들의 국제전 경험은 플러스 요인이 될 듯. 이제 내년을 준비합시다.

결론은 최강 퉁이 라이온스

by Zero | 2009/11/14 16:57 | 야단법석 야구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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